- [국내 플레이리스트] 스윙스, 쪽지 사건에 대해 견해 밝혀
- rhythmer | 2011-08-02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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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오는 8월 6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리는 자신의 콘서트 'It's My YearⅡ' PV 영상과 함께 힙합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던 쪽지 사건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스윙스는 "최근 힙합 커뮤니티에서 언급된 쪽지 사건은 확인한 결과 당사자에게 불미스런 쪽지가 보내진 것은 사실이며, 발송된 쪽지의 출처를 파악한 결과 당사자의 거짓 증언이 아닌 스윙스의 개인 레슨생이 한 행동으로 밝혀졌다. 어찌 되었건 스윙스의 부주의에 의한 결과였던 만큼 이번 일을 계기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안겨 드린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공연을 위한 마무리 연습 중이라고. 저스트뮤직 측은 "공연을 일주일 남겨놓고 마무리 연습을 진행 중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극찬을 받았던 스윙스버전의 'Lonely'를 비롯하여 아카펠라와 어쿠스틱 등 다양한 색깔의 스윙스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항상 매진되었던 스윙스의 개인콘서트 이니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뜨겁고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스윙스는 [Upgrade II]의 미수록곡 "나는 강해"를 이번 주 목요일에 공개 후, 금요일에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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