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EP를 발표했던 소울 그룹 소울라이츠가 약 1년간의 작업 끝에 첫 정규앨범 [Seoulitude]를 발표한다. 앨범 제목인 ‘Seoulitude’는 ‘Seoul’과 ‘Solitude’를 합쳐서 만든, ‘서울의 고독’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어.

소울라이츠 측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추구해오던 네오 소울(Neo-Soul) 색채가 전작보다 강하게 드러나 있으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Leave Me” 비롯한 EP의 수록곡이었던 “도시의 밤”과 “I’m Alright”의 어쿠스틱 버전도 수록될 예정이다.

소울라이츠의 첫 앨범 [Seoulitude]은 온라인 2월 16일, 오프라인 21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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