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홀 레게를 추구하는 신예 엠타이슨(M.Tyson)이 21일 싱글 "Booby Trap" 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뉴욕에서 음악 작업을 하던 엠타이슨은 이번에 소니뮤직에서 인디음악과 뮤지션 육성을 위해 설립한 도모(DOMO) 레이블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Booby Trap"의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최고의 크럼프(Krump) 댄스팀 몬스터 우 팸(Monster Woo Fam)의 영스터(Youngster)와 벅키(Bucky), 그리고 레게 댄서 리지가 참여하여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도모 레이블에 따르면, 엠타이슨은 한국을 기반으로 미국, 일본 등지에서 쇼케이스와 클럽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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