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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Saigon, "Joe Budden과 비프 부끄럽다"
    rhythmer | 2009-10-26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1235494369.jpg사이공(Saigon)이 최근 조 버든(Joe Budden)과의 지난 비프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런 과거의 일들이 버든이나 자신의 라이벌인 랜섬(Ransom) 같은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을 가로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조 버든이 지난 여름 [Rock The Bell] 투어에서 래퀀(Raekwon)의 동료에게 맞은 사건에 대해서는 '맞을 만 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버든은 엿이나 먹으라고 해. 그냥 엿먹어. 그는 광대야. 지금은 아무도 조 버든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다고. 난 이 자식을 몇 주간이나 상대하느라 힘을 썼다는 게 부끄러워.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니거든. 난 너무 오래 이 게임에 있었어. 아마도 그게 그 녀석의 목적이었는지도 몰라. 난 그에게 놀아났다고나 할까? 그러니 그는 이제 자기가 나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 내 계획은 그 녀석의 머리를 쳐 날려버리는 거였는데, 누군가 그걸 대신 해 줄 기회가 있어서 참 기뻤지. 그래도 마땅한 놈이야. 그는 그럴 만 했다고. 그가 먼저 불똥을 튀긴 거 아니겠어? 자꾸 남에게 자기 거시기를 맡기면 안되지. '난 너 안좋아해. 내 거시기나 빨아라'라니. 이봐, 그건 우리 동네에선 그냥 싸우자는 말이라고. 그런 말을 했으면, 당연히 맞을 각오를 했어야지. 그 녀석은 매우 재능있는 아티스트지만, 그가 하는 결정 중의 상당수는 스스로를 다치게 해."



    기사작성 / RHYTHMER.NET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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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by C (2009-10-28 21:17:19, 211.192.181.**) 삭제하기
      2. ㅋㅋㅋㅋㅋ래퀀ㅋㅋㅋ
      1. Creek (2009-10-26 23:07:05, 218.55.241.***) 삭제하기
      2. '난 너 안좋아해. 내 거시기나 빨아라'라니. 이봐, 그건 우리 동네에선 그냥 싸우자는 말이라고.

        여기서 빵터졌네요ㅎㅎㅎㅎ
      1. qlxksdl (2009-10-26 20:56:04, 124.49.8.**) 삭제하기
      2. ㅇㅇ옳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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