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그룹 쓰리 식스 마피아(Three 6 Mafia)의 멤버로 10년 여간 활동해온 쥬시 제이(Juicy J)가 이제 위즈 칼리파(Wiz Khalifa)가 이끄는 테일러 갱(Taylor Gang)에서 솔로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다.  

한동안 루머로 돌던 그의 테일러 갱 계약 소식이 공식 확인된 이후, 그는 현재 솔로 앨범 작업에 한창인데, 앨범에는 위즈 칼리파,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더 위켄드(The Weeknd), 프로젝트 팻(Project Pat)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눕 독(Snoop Dogg)도 참여할 지 모른다고.

한편, 쥬시 제이의 테일러 갱에서 데뷔작은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에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