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저물고 이제는 모두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우리는 우리의 곁을 떠난 스타들을 쉽사리 잊을 수가 없다. 패푸스(Papoose) 또한, 한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2009년 세상을 떠난 스타들을 기리는 노래를 발표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DJ AM, 돌라(Dolla), 미스터 매직(Mr. Magic), 그리고 브리트니 머피(Brittany Murphy)까지 아우르는 이 추모곡 "Obituary 2009"에서 패푸스는 "사망 기사"라는 제목에 걸맞게 사망한 스타들의 짧은 약력을 이야기한다.

"2010년을 보지 못한 모든 사람에게 바칩니다. 우리가 당신들을 위해 살게요. 이 라인들을 가져가 무덤에서 틀어줘, 스피커를 함께 묻고 그 위를 재로 덮어. 누군가 내게 삶이 짧으냐고 물어본다면, 난 '매우'라고 답할 거야. 이건 2009년의 사망기사야/ 고개를 들어, 눈물을 보이지 말아줘, 2009년 우린 '팝의 제왕'을 잃었어/ 1958년 8월 29일에 태어났고 잭슨 파이브의 리드 싱어였지, 그들은 정말 멋졌어.... 미스터 매직, 힙합의 전설, 그의 죽음은 비극이야/ 56년 3월 15일 태어나, [매직 디스코 쇼케이스]는 정말 최고였지/ 그가 길을 닦아서 믹스쇼들이 등장할 수 있었지/ 그리고 그는 83년 [랩 어택]도 만들었어... 브리트니 머피, 락 레이다, 돌라가 편히 쉬길, 서부에서 동부까지, 에드 맥마흔, DJ AM 또한, 편히 쉬기를...."
(This song goes out to everybody who didn't make it to see 2010, We gonna live for you. Take these bars and play 'em in the cemetery, put the ashes on the speaker if they wasn't buried, ask me if life is short I say very, this is the 2009 obituary/Keep your head up, don't let me see a drop, in 2009 we lost the 'King of Pop'/Born August 29, 1958, lead singer of the Jackson 5, they was great...Mr. Magic, a legend in hip-hop, his death was tragic/Born March 15th, in '56, the 'Magic Disco Showcase' was the sh*t/He paved the way so mixshows could be/Then he launched 'Rap Attack' in '83...RIP Brittany Murphy...RIP Roc Raida...RIP to Dolla, from the West to the East, RIP Ed McMahon, DJ AM rest in peace...)

기사작성 / RHYTHMER.NET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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