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거물 디디(Sean "Diddy" Combs)가 릭 로스(Rick Ross)의 라이밍 스킬과 랩핑을 비기 스몰스(Biggie Smalls)의 랩에 비교하며, 그를 한꼇 추켜세웠다. 둘의 합작인 "Angels" 뮤직비디오를 찍는 동안 그는 왜 자신이 이 트리플 C(Tripple C)의 리더를 노토리어스 B.I.G.(The Notorious B.I.G)와 비슷하게 바라보게 되는지 설명했다.

"두 번째 벌스를 아직 안 들어 봤을 텐데,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거야. 그와 비기가 같은 방에 있다 나온 것 같다니까. 헨 락(Hen Roc)도 그렇게 말했어. '요, 저 녀석 봐. 꼭 우리의 그 친구처럼 랩을 하는데.' 그에게는 정말 특별한 게 있다고. 이게 바로 인정한다는 얘기지. 스튜디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 영혼끼리 교감이 있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젠 공식적이야. 부틀렉 버전으로 나오는 벌스 따위가 아니고. 방부제조차 들어 있지 않은 신선한 날 것 같은 랩이지."

릭 로스는 이번 리믹스 버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뮤직비디오만을 위한 벌스를 새로 더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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