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Game)이 오는 12월 11일 발표하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Jesus Piece]를 닥터 드레(Dr.Dre)의 클래식 [The Chronic]의 현대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두 번째 싱글에 참여했던 영 지지(Young Jeezy), 퓨쳐(Future)를 비롯한 투 체인즈(2 Chainz), 릭 로스(Rick Ross), 믹 밀(Meek Mill) 등등, 참여 진도 일부 언급했다.

게임은 MTV와 인터뷰에서 "[Jesus Piece]는 마치 2012년 버전의 [The Chronic]과도 같아. 나도 랩을 엄청 많이 했는데, 피처링도 매우 많지."라면서 "내 친구들, 그러니까 죽여주는 아티스트들 -투 체인즈에서 로스, 그리고 믹 밀까지-을 모두 참여시키고 싶었어. 그리고 그 모두가 이 'Jesus Piece'라는 컨셉트 아래 (만들어진) 죽여주는 힙합 앨범 안에 공존하길 바랐지. 우린 모두 'Jesus Piece(예수 펜던트, 혹은 갱스터들이 값비싸거나 희귀한 금속, 돌 등으로 장식한 총을 일컫기도 함)'를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야."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건 기독교 관련 앨범이 아냐. 교회에 대한 앨범이 아니라고. 이건 단지 종교와 거리에서 삶, 힙합과 리릭시즘, 암캐들과 너의 아내, 네 자식들과 (그에 따른) 시련 등등, 거듭되는 싸움에 관한 거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