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닥터 드레(Dr.Dre)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당시 느꼈던 심경을 밝혔다. 라마는 영국의 'i-D Magazine'과 인터뷰에서 드레를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전혀 걱정하거나 한 건 없었으며, 드디어 성공의 기회를 얻었다는 느낌에 매우 흥분했었다고 언급했다.

"(드레를 처음 만났을 때) 난 정말 흥분했었어. 걱정 같은 건 하지 않았지. 난 좀 많이 흥분했었는데, 내 (성공의) 기회였기 때문이야. 내가 지금까지 작업했던 모든 것, 쌓아온 모든 게 이 순간을 만들어 낸 거였지.... 이 순간을."

한편, 켄드릭 라마가 드레와 처음으로 함께 녹음한 곡은 바로 저스트 블레이즈(Just Blaze)가 만든 "Compton"이라고.

"드레와 녹음한 첫 곡은 'Compton'이었어. 내 앨범의 마지막에 수록된 곡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