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신인 힙합그룹 선샤인 펠로우, 첫 싱글 발표
- rhythmer | 2010-01-29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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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비트로 무장한 신인 힙합그룹 선샤인 펠로우가 데뷔 싱글 [The Sound Of Mind]를 들고 힙합팬과 첫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비트 메이킹을 추구하는 신예 프로듀서 제이씨 토리(J.C. Tori)와 신인 래퍼 권세(Kwonse)로 구성된 이들은 그동안 전무한 경력이지만, 첫 번째 싱글을 필두로 시리즈 형태의 싱글을 연속적으로 발매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힙합을 토대로 다양한 사운드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인트로 형식의 곡인 "Run With Us"와 타이틀 곡인 "Baby Baby"로 구성된 선샤인 펠로우의 이번 싱글은 기존 힙합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주제와 트랜디한 사운드로 구성했다고 한다. 특히, 타이틀 곡인 "Baby Baby"는 두 커플의 에피소드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간결하게 풀어낸 곡으로, 피처링 보컬 인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선샤인 펠로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lub.cyworld.com/sfm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선샤인 펠로우의 메시지.
전국에 계신 힙합음악 리스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샤인 펠로우의 ‘권세’라고 합니다. 무명힙합그룹의 데뷔앨범이 여러분 앞에 나왔습니다. 여러분께서 그간 어떠한 정보도 힙합계에서 들으실 수 없었던 완전한 신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이번 데뷔가 기대도 되고 어느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저희의 조심스러운 첫 발걸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켜봐 주신다면, 여러분의 애정을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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