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Big Boi, 'Cee Lo, Outkast 멤버 될 뻔했다.'
- rhythmer | 2012-12-11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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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캐스트(Outkast)와 구디 맙(Goodie Mobb)은 던전 패밀리(Dungeon Family)라는 이름 아래 굳은 동맹 관계를 맺어왔다. 그런데 씨로(Cee Lo Green)가 아웃캐스트의 정식 멤버가 될 뻔했다는 소식이 빅 보이(Big Boi)의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빅 보이는 'ThisIs50.com'과 인터뷰에서 씨로도 아웃캐스트 멤버로 활동할 뻔했으나 자신과 드레(Andre 3000) 사이가 매우 단단했던 까닭에 듀오 체제로 갔다고 밝혔다.
"맞아, 그럴 뻔했지. (근데) 나와 드레가 단지 자주 모였지. 가끔 씨로와도 함께 했지만, 항상은 아니었어. 나와 드레는 해가 뜨나 해가 지나 함께였거든."
한편, 빅 보이는 1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Vicious Lies and Dangerous Rumor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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