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전설들의 아들이 뭉친 리얼리티 쇼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목은 [Seeds of Hip Hop]. N.W.A와 런 디엠씨(Run DMC), 그리고 이포티(E-40)의 아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TMZ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는 닥터 드레(Dr. Dre)의 아들 커티스 영(Curtis Young), 이지-이(Eazy-E)의 아들 에릭 린 라이트 주니어(Eric Lynn Wright Jr.), MC 렌(MC Ren)의 아들 앤서니 던바(Anthony Dunbar), 잼 마스터 제이(Jam Master Jay)의 아들 제이슨 미젤(Jason Mizell), 이포티의 아들 드룹-이(Droop-E)가 출연하여 쇼를 꾸민다.

쇼를 만든 사람은 90년대 활동했던 알앤비 그룹 투 디 익스트림(II D Extreme)의 멤버였던 디엑스트라 와일리(D’Extra Wiley)이며, 현재 VH1, TV-One, Fuse, BET 등과 방송 판매를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