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샤인(Shyne)이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good kid, m.A.A.d city]를 '쓰레기'라고 불러서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엔 쥐-유닛(G-Unit)의 토니 얘요(Tony Yayo)가 옛 동료였던 게임(The Game)의 신작 [Jesus Piece]에 대해 '쓰레기 랩'이라고 비난했다.

얘요는 자신의 트위터에 'Jesus piece trash rap'이라고 트윗했는데, 이를 본 게임은 재빠르게 반격했다. 게임은 얘요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의견을 내려면 들어봐야지. 이 X같은 거북이 얼굴아. 하하하..... 메리 크리스마스다. 피프티(50 Cent)의 창녀 창녀 창녀!'라고 강도 높게 응수했다.

2012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미국힙합 씬에선 여전히 트위터 디스전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