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스크랩
  • [국외 플레이리스트] 10대 랩퍼 또 총격 살해당해, 피해자는 故 Lil Jo Jo 친구
    rhythmer | 2012-12-27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올해 힙합 씬 최대 비극 중 하나는 십대 신인 랩퍼 릴 조조(Lil Jo Jo)의 살해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 건의 십대 랩퍼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도 희생자가 릴 조조의 친한 친구여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AllHipHop'에 따르면, 릴 조조의 친구인 18세의 동료 랩퍼 제이라우드(Joshua “JayLoud” Davis)가 크리스마스 오후 11시 30분에 총격 살해당했다. 제이라우드의 누나에 의하면, 그가 버스에서 내린 후, 몇 명의 사람들과 언쟁을 벌이다가 총에 맞았다고 한다. 특히, 제이라우드가 사망할 당시 입고 있던 옷은 지난 9월 살해당한 친구 릴 조조를 기리는 의미의 추리닝이었는데, 이 때문에 타깃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이라우드의 누나는 "그는 정말 착한 소년이었어요. 아기 같은 아이였다고요."라며, 침통한 심경을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릴 조조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을 거로 보고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라이벌 집단의 랩퍼 치프 키프(Chief Keef)와 그의 크루 쓰리허나 스쿼드(3Hunna Squad) 측을 수사하고 있다고.

    아직은 경찰 역시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찾지 못한 상태다. 

    2

    스크랩하기

    • Share this article
    • Twitter Facebook
    • Comments
      1. Messlit (2012-12-27 22:03:52, 211.246.77.***)
      2. 하 Rip...
        정말 치프키프랑 연관있는거면 칲킾은 진짜...
    « PREV LIST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