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니카와 결합한 댄서블한 알앤비 음악이 주류 차트를 지배하고 있는 오늘날 알앤비 씬에 대해 느끼는 팬들의 아쉬움은 몇몇 뮤지션들 역시 마찬가지인 듯하다. 니요(Ne-Yo)는 MTV와 인터뷰에서 새해엔 슬로우 잼(Slow Jam)이 다시 부활했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거 알아? 알앤비 음악. 슬로우 잼 기억하지? 난 2013년에 알앤비(편집자 주: 슬로우 잼을 대표하여 표현)가 돌아오길 원해. 난 (그걸 위해) 노력할 거고, 무언가를 할 거야."

한편, 니요는 12월 31일 MTV의 'New Year’s Eve special' 무대에서 “Let Me Love You”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