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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블랙 스트라이크 데뷔 EP 9일 발표
    rhythmer | 2010-02-08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1291045328.jpg블라인드 앨리 엔터테인먼트(Blind Alley Entertainment)의 대표이자 오버클래스(Overclass) 멤버인 노도(Nodo)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블랙 스트라이크(Black Strike)의 데뷔 EP [Blind Alley 4 Life]가 2월 9일 발표된다.

    이번 EP에는 모든 곡의 프로덕션을 맡은 노도를 비롯한 블라인드 앨리에 새롭게 영입된 토론토 출신 신예 래퍼 클래식(Klassik), 오버클래스의 케이준(Kjun), 그리고 얼마 전 피노다인(Pinodyne) 음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허클베리 피(Huckleberry P)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2009년 여름 데뷔 싱글 [B.A. 4 Life]를 발표하며, 씬에 등장한 블랙 스트라이크는 지난 2006년 여름 비숍(B-Shop)이라는 이름으로 싱글을 발표했었으며, 이듬해에는 칠린스테고(7人 St-Ego)의 멤버로서 활동한 바 있다.


    Track List
    1. B.A. 4 LIFE (V10 Version) feat. Nodo & Klassik
    2. 건대 STREET BLUES feat. Nodo
    3. 파랑새 feat. Huckleberry P
    4. DEAR MY HERO feat. Kjun
    5. KEEP YA EYEZ ON US feat. Nodo & Klassik
    6. BLIND ALLEY (Respect Nodo Remix) feat. Nodo



    가사보기

    Intro - Nodo
    Yeah, 2010 Blind Alley once again
    We got Black Strike, Klassik and me, Nodo uh, 
    We are made man ok? Nobody can fuck with us!
    Keep watching me...

    Verse 1 - Nodo
    진정한 성공이란 뭘까? 매일 나 자신에게 물어
    좆도 모르는 것들은 언제 뜨냐며 귀찮게 굴어
    Just do your thang, I got a real big plan
    So you better listen to this ill track
    툭하면 그저 놀 궁리
    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please don't call me again
    난 그 새끼들 하나 둘 인연을 끊으려 해
    걔들 미래는 구름 뒤로 자꾸 숨으려 해
    가족들, 이제 제발 날 믿어줘
    예전의 과오들은 그만 다 잊어줘
    지금까진 죽 썼지만 난 대기만성형
    이란 것만 알아둬 다신 속 안 썩여
    Uh, 조금 더 늦더라도 올바르게
    진실로 승부, 성공이란 놈 잡을래
    대반전이란 무엇인가 똑똑히 봐
    It's the last man standing, 난 노도니까!

    Hook
    Keep your eyes on us (keep your eyes open)
    We be on top
    그 누구도 우릴 얕볼 수 없어!
    Hey, It's time for us! (yeah, right) 

    Keep your eyes on us (we taking over)
    We be on top
    그 누구도 우릴 깔볼 수 없어!
    Hey, it's time for us! 

    Verse 2
    Use to be boom chi clap with a couple of rhymes
    Now its all about the chatter 아는 형들이 말하길
    "야, 한국에서 랩하며 돈 벌기는 별 따기~"
    그딴 꿈은 집어치우라면서 술을 권하지
    Nobody understands 내가 짜둔 plan
    맞는 말이야 그들의 관점으로 봤을 땐
    Cause my dream's too big. it's hard to accomplish
    아무리 성실해도 암울한 현실의
    연속극 주인공인 듯 struggling
    내 꿈 하나 빼곤 더이상 잃을 것도 없으니 yo, fuck this
    Keep hustling I be busting my hot sixteen은 화끈해
    Like love scene 연신 줄어드는 내 잔고라도
    어머니는 집에 다시 돌아오라고 해도
    나 포기 못 해 this the road that i chose
    이 길로 가야지만 갈 수 있는 엘도라도

    Hook

    Verse 3
    오늘도 가슴속에 꿈은 타올라
    꺼지지 않는 마그마 심장에 담았다
    가끔씩 걸려오는 형제들의 전화가
    한숨 섞인 걱정만 가득 차 있단 게 난 화가나
    처음이자 마지막 꿈을 안고 살아왔잖아
    끼니를 굶어도 살이 빠져도 이곳은 나의 paradise
    우리의 발걸음은 신경 쓰지 마
    이걸로 충분히 행복하니까
    Just Another Day 앞으로 쏟아질 관심과 respect
    생각하면 피곤해
    알바를 구해보라던 너의 판단이
    착각이란 걸 인정하게 될 거야
    항상 조심하며 살아
    One blood one brother one love
    미소던지며 악담을 펼치던 너마저 나의 family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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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년jk (2010-02-12 21:44:45, 58.143.145.**) 삭제하기
      2. 왠지 좀 심심한데
      1. KJ (2010-02-12 20:13:58, 222.120.169.***) 삭제하기
      2. 솔직히 다별로인거같네요..
      1. soulindj (2010-02-12 12:25:04, 180.65.120.***) 삭제하기
      2. 비트만 괜찬은듯...
      1. 645 (2010-02-12 03:25:16, 121.167.230.**) 삭제하기
      2. 클래식이란 분은 아직 멀은듯..
        좀 성급하게 씬에 등장한듯ㅋ
      1. 박정현 (2010-02-10 10:35:41, 222.101.167.**) 삭제하기
      2. 이게 잘하는건가요
        전 잘 모르겠네요...;; 특히 Klassik이란 분
      1. 양석훈 (2010-02-09 13:00:12, 114.206.49.***) 삭제하기
      2. 훅 잘 뽑아줬네요!
        물론 노래도 좋네요
      1. ㅎㅎㅎ (2010-02-08 22:54:00, 68.44.6.***) 삭제하기
      2. 노도 정말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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