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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Russell Simmons와 Run 형제, 피소될 위기 처해
    rhythmer | 2013-01-21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힙합 팬들에게는 릭 루빈(Rick Rubin)과 함께 데프 잼 레코드(Def Jam Record)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러셀 시몬스(Russell Simmons)가 그의 동생인 런 디엠씨(Run DMC)의 런(Run)과 함께 피소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런 애슬레틱(Run Athletics)' 회장인 라시드 영(Rasheed Young)의 변호사는 지난 11월, 이들 형제를 규탄하는 서신을 발송한 상황. 그 이유는 신발로 벌어들인 수백만 달러의 매출이 런의 두 딸이 만든 패스트리 슈즈 사업에 충당되었는데, 이 과정에 라시드의 동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시드 영은 러셀과 그의 형제인 런이 수천만 달러를 횡령했으며, 서신에 적힌 요구사항엔 전혀 답하지 않았음에 이의를 제기하였다. 이에 그는 회사의 구조를 바꾸거나 신발사업에서 발생한 수익 가운데 자신의 몫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그는 고소할 것임을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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