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콰이엇, 뉴욕 마스터링 현장 공개
- rhythmer | 2010-02-18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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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콰이엇(The Quiett)의 네 번째 앨범 [Quiet Storm : a Night Records]의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마스터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뉴욕 유니버설 마스터링 스튜디오(Universal Mastering Studios) 에서 진행된 이번 마스터링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Graduation], 릴 웨인(Lil Wayne)의 [Tha Carter III] 등 세계적으로 히트한 앨범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블라도 멜러(Vlado Meller)가 맡았다고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특히, [Quiet Storm : a Night Records]에 수록된 곡의 일부를 미리 감상해볼 수 있다.
* Vlado Meller Myspace (http://www.myspace.com/vladomeller)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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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2010-02-19 01:13:16, 211.58.78.**)
- 미국에서 마스터링 했다손 치더라도 어디서 했느냐도 되게 중요할 꺼 같은데 저 영상에서 마스터링 해주시는 미쿡 아저씨 되게 유명하신 분이던데요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칸예 3집과 퍼블릭 에너미앨범, 머라이러 케리, 릴웨인 카터3 등을 직접 마스터링 했던 분이랑 같이 작업 한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게다가 열악한 힙합언더에서 보면 충분히 놀란만한 뉴스라고 생각하는데
어깨에 힙 줘도 되죠 이정도면... 되게 안좋게 보시네요 그럴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ㅋ 어이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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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2010-02-18 19:44:09, 211.181.112.***)
- 해외에서 마스터링 하는거 국내에서 하는것보다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소닉코리아가 13곡기준 100만원 (요즘은 올랐을라나)
해외에서 한다고 그렇게까지 비싸지않아요
마스터링 보다 더중요한게 믹싱인데
아무리 뉴욕에서 마스터링을 했어도..
콰이엇이 믹싱을 했으면....
암튼 윤희중2집이나 YG전앨범, JYP 주요앨범 (2PM,진영팍)
등 앨범은 미국에서 마스터링 했는데
뭐 이게 뉴스꺼리가 되나?
언더힙합이 자본을 쓴다라는게 이슈꺼리는될듯
그렇지만 국내랑 비교해도 그렇게까지 큰비용은 아님
뉴욕에 직접안가도ㅍWAV파일만 보내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