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칼리파(Wiz Khalifa), 리안나(Rihanna),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프랭크 오션(Frank Ocean) 등이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꼽은 '30 Under 30' 음악 부문에 꼽혔다.

'30 Under 30'은 포브스가 총 15개의 부문에 대해 각 분야의 심사위원과 함께 선정한 30세 이하의 기대주 30명의 리스트이다. 음악 부문에서 위즈 칼리파는 많은 돈을 번 가장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뽑혔다. 포브스는 그를 지난 2년간 2천만 달러를 번 25세의 뮤지션이며, 여자친구 앰버 로즈(Amber Rose)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 소개했다.

또한, 리스트에 프랭크 오션(25세), 켄드릭 라마(25세), 리안나(24세)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