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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Kanye West의 'Air Yeezy 2', 약 1억 8천만 원에 팔려
    rhythmer | 2013-02-07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신발로 알려진 '에어 이지 2(Air Yeezy 2)'가 경매에서 무려 1억 8천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팔렸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뉴욕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에 피해입은 사람들을 위한 자선경매에 나온 그의 친필사인이 담긴 에어 이지 2는 1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8천만 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샌디' 피해자를 위한 자선경매에는 여러 유명인사의 애장품들이 등장했는데, 줄리앤 무어(Julianne Moore), 케이트 모스(Kate Moss) 같은 할리우드 인사들이 직접 만들거나 재창조 작업을 거친 것들도 경매에 출품되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2012년 6월 출시된 에어 이지 2는 아직 이베이에서도 9만 8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고가의 제품이다. 출고 당시 245달러, 우리 돈으로 27만원이었지만, 수량이 워낙 적어 유명 랩퍼들과 할리우드의 연예인도 엄청난 웃돈을 얹어 구입하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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