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Young Jeezy의 성공 뒤에 Demetrius가 있었다?
- rhythmer | 2013-02-18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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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게임의 베테랑 뮤지션 영 지지(Young Jeezy)는 그동안 앨범들로 성공을 거뒀고, 최근에는 애틀랜틱 레코드 A&R 부사장을 역임하며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게 되었다.그런데 지난 해 그의 파트너였던 드미트리어스 엘러비(Demetrius Ellerbee)는 영 지지의 성공에 자신이 절반 이상 기여했고 지지는 자신에게 많은 빚을 졌다고 주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2000년에 영 지지의 CTE레코드를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도왔기 때문에 그는 소유권을 주장하였고 영 지지가 올린 수익의 절반 이상을 자신에게 빚졌다는 이야기를 한 것. 그 금액은 적어도 5백만 달러에 달하며 앨범의 성공은 본인의 마케팅과 노력으로 이루어졌기에 이에 대한 로열티와 퍼센테이지도 자신에게 지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영 지지는 절친한 친구이자 예전 비지니스 파트너였던 드미트리어스 엘러비에게 큰 빚을 졌다는 걸 부정했다.
영 지지는 이에 대해 엘러비와 협력 관계를 부정하는 법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문서에 따르면 영 지지와 그는 비지니스 파트너가 아니고 절친한 관계도 아니었으며, 소득의 절반을 지급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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