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Azealia Banks, 이번엔 Rita Ora 디스
- rhythmer | 2013-03-11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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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외모와 음악적 재능과 별개로 엄청난 싸움닭 이미지를 노출하고 있는 아질리아 뱅스(Azealia Banks)가 또 다시 트위터를 통해 디스를 감행했다. 이번 타깃은 리타 오라(Rita Ora). 어제 오라는 인스타그램에 한때 유행했던 젤리 슈즈를 신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런데 이를 본 뱅스가 트위터에 '난 작년에 이미 그걸 신었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오라가 관심을 끌기 위해 뱅스의 댄서의 드레싱룸에 잠입하여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한 것. 동시에 오라는 리안나(Rihanna)의 대역일 뿐이라며 비난하였다.이를 본 오라는 뱅스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뱅스가 이를 캡쳐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려 또 다시 파문을 일으켰다. 분노가 풀리지 않은 뱅스는 다시 트위터에 '오라는 트위터에 내가 보지도 않을 글들을 올렸다가 지웠다가 하고 있어. 비루한 년 같으니!'라며, 강도 높은 디스를 가했다.
한편, 마지막 트윗에 대한 오라의 답변은 아직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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