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Busta Rhymes, "Leaders of the New School 계약은 엄마가 해줬어."
- rhythmer | 2013-03-11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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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강인하게만 보이는 하드코어 랩퍼들이지만, 그들도 미성년자 시절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번에 베테랑 랩퍼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는 그가 17살 때 들어갔던 전설적인 그룹 리더스 오브 더 뉴 스쿨(Leaders of the New School)과 계약할 때 어머니의 도움을 받았던 비화를 전했다.그는 당시 계약을 대신해 줄 사람을 찾았는데, 결국, 어머니가 자발적으로 버스타 라임즈 대신 계약서에 사인을 해줬다고. 더불어 이후 솔로 앨범에 대해 계약할 때도 직접 서명할 수 있는 법적 연령임에도 그의 어머니가 서명해줬다고 한다.
한편, 그는 많은 피처링을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일 뿐'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또한, 최근 그의 새 앨범 작업에 관해서는 '새로운 방식의 붐 뱁(boom bap in a new way)'이 될 것이라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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