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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Miguel, 아직도 Frank Ocean에게 앙금 남아
    rhythmer | 2013-03-15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미겔(Miguel)은 지난 그래미 어워드에서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프랭크 오션(Frank Ocean) 등과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Urban Contemporary Album) 부문에서 경합했다. 수상작은 프랭크 오션의 [Channel Orange]로 미겔은 고배를 마셔야만 했는데, 이날 미겔은 앉은 채로 짧은 박수만을 보내 프랭크 오션의 수상에 불만이 있는 듯 보였다.

    그런데 최근 TMZ가 미겔에게 "프랭크 오션이 또 수상하면 그때는 일어날 건가요?"라고 묻자 그는 "아니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당시 프랭크 오션은 크리스 브라운과 폭행 시비로 많은 언론의 집중을 받았고 크리스 브라운이 프랭크의 수상 당시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 화제가 되었기에 미겔이 앉아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했었다. 하지만 프랭크 오션의 수상이 한 달 이상 지났음에도 여전히 미겔에게는 앙금이 남아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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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길심슨 (2013-03-16 03:03:41, 121.171.218.***)
      2. 으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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