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인 바네사 허긴즈(Vanessa Hudgens)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구찌 메인(Guccit Mane)의 열렬한 팬이며,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셀레나는 저스틴 비버(Justin Beaber)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하며 그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겸 가수이다.

바네사는 스핀지와 질답 시간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는데, 드라마 [Spring Breakers]에 함께 출연 중인 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질문 중 '그녀가 어떤 힙합을 듣나요?'라는 물음에 "구찌 메인이요. 셀레나는 구찌의 팬이에요. 광팬이죠."라고 답했다.

한편, 이전부터 구찌 메인을 향한 셀레나 고메즈의 열렬한 팬심은 화제가 되었으나 실체화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연예 가십 뉴스들은 구찌 메인과 셀레나 고메즈의 커플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