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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Erykah Badu, 보컬 맘대로 사용한 Papoose에 불만
    rhythmer | 2013-04-01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실로 오랫동안 기다린 패푸즈(Papoose)의 정규 1집 [The Nacimera Dream]이 발매된 가운데, 참여 진 중 한 명인 에리카 바두(Erykah Badu)가 문제를 제기했다. 그녀가 피처링한 것으로 되어 있는 "Cure"라는 곡이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쳐서 수록된 것도 아닌 데다가 에리카 바두가 무려 10여 년 전에 녹음했던 보이스라고 한다.

    이에 에리카 바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패푸즈의 곡 중 'Cure'라는 곡에 사용된 내 보컬은 10년이나 전에 부른 거야. 두 아이를 갖기도 전이라고. 이런 젠장. 옛날 걸 맘대로 사용한 거야. 서류 작업도 없이."  

    한편, 아직 바두 측에서 이 문제에 대해 정식으로 법적인 문제 제기는 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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