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신인 랩퍼 또 총격 살해당해, 흉흉한 미 힙합 씬
- rhythmer | 2013-04-02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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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은 총격 살인 사건 탓에 미 힙합 씬의 분위기는 매우 흉흉하다. 그런데 최근 또 하나의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주, 사우스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20살의 신인 랩퍼 누 머니(Nu Money)가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총격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본명 케네스 캐실라(Kenneth Casilla)인 누 머니는 리치 마피아(Rich Mafia)라는 이름의 크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랩퍼. 원래는 뉴욕 브루클린 태생이지만, 음악 커리어를 위해 마이애미로 이사왔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몇 명의 일행과 차 안에 있다가 총에 맞았는데, 이 모든 것이 '질투'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떠한 것에도 연루된 적 없어요. 하지만 시샘을 받고 있었죠. 맞아요."
현재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은 누 머니의 살해 동기와 용의자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 지난 2월에 역시 총격 살해당했던 신인 랩퍼 영 스크릴라(Young Scrilla)의 어머니도 그의 아들이 누군가의 질투 때문에 살해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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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엘즈 (2013-04-04 06:36:18, 123.215.168.***)
-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