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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Tyga, "Cash Money로부터 앨범 로열티 받은 적 한 번도 없어."
    rhythmer | 2013-04-17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4월 9일 세 번째 정규 앨범 [Hotel California]를 발표한 타이가(Tyga)가 소속사인 캐시 머니/영 머니(Cash Money/Young Money Records)로부터 단 한 번도 저작물에 대한 대가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The Breakfast Club'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난 한 번도 영 머니/캐시 머니로부터 앨범 판매와 관련한 돈을 받은 적이 없어. 말 나온 김에 얘기하자면, 난 항상 내 커리어를 인디라고 여겨왔어. 내가 얻는 모든 건 나 스스로 덕분이라는 거야. 홍보, 투어 등등. (레이블로부터 얻은 건) 처음 계약할 때 받은 보너스가 다야."라고 폭로했다.

    또한, 타이가는 예전 멤버였던 쥬브나일(Juvenile)과 매니 프레쉬(Mannie Fresh)가 캐시 머니를 떠난 것도 금전적 문제 때문이었다고 덧붙이는 한편, 이번에 한 언급이 불평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때가 되면, 돈을 벌겠지. 어쨌든 동시에 비디오를 찍거나 다른 홍보적인 부분에서 레이블이 돈을 내주긴 하니까. 하지만 난 절대 레이블에 의지하는 타입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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