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킬러 마이크(Killer Mike aka Mike Bigga)와 브룩클린의 엘피(El-P)는 지난해 각각 앨범 [R.A.P. Music]과 [Cancer 4 Cure]를 발표하여 평단과 힙합팬으로부터 호평받았었다.

그리고 이 둘은 올해 런 더 쥬엘즈(Run The Jewels)라는 이름의 듀오를 결성하고 투어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들은 오는 6월 첫 앨범을 무료로 공개한 후, 7월과 8월, 두 달간 투어를 돌 계획이다.

한편, 킬러 마이크의 [R.A.P. Music]은 바로 엘피가 총 프로듀시을 맡았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