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Dr. Dre)와 제이지(Jay-Z)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해 인터넷을 떠돌던 둘의 콜라보설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 보스톤 레드삭스 홈구장에서 타격 연습을 하던 닥터 드레가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

이 날 닥터드레는 인터스코프 대표 지미 아이오빈(Jimmy Iovine)과 인터뷰에서 "응원가로 적합한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제이지와 함께한 새 싱글 "Under Pressure"가 딱이다."라고 밝혀 루머가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또한,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나온 드레는 본인의 비츠 바이 닥터 드레 헤드폰의 레드삭스 에디션을 들고나와 마니아의 눈길을 끌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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