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옷이 Shawn "Pecas" Costner

5월 13일(미국 시각) 데프 잼(Def Jam Records)의 A&R 수석 부사장이었던 샤 머니 엑셀(Sha Money XL)이 에픽 레코즈(Epic Records)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데프 잼은 레이블의 새 총괄 부사장으로 숀 "페카스" 코스트너(Shawn "Pecas" Costner)를 임명했다.

그는 "데프 잼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힙합 레이블이고, 매일 엄청난 아티스트들과 일한다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면서 "난 (아일랜드 데프 잼 레코즈의 대표) 스티브 바텔스(Steve Bartels)의 리더십에 감탄한다. 우리의 재능 있는 스태프, 전례없는 슈퍼스타 로스터, 그리고 흥분되는 신예 무리들과 함께 2013년과 이를 넘어서도 성공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페카스는 지난 3년 동안 레이블의 수석 부사장을 역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