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음악계의 문제아로 찍힌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최근까지 몇 차례의 살인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우려를 표하고 있다.

TMZ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의 변호사 마크 제라고스(Mark Geragos)는 브라운의 사무실로 익명의 살인 협박 전화가 수차례 걸려왔다고 밝혔다. 현재 LA 경찰청은 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제라고스는 지난 2009년, 리안나(Rihanna)와 사이에 폭행 문제로 크리스 브라운이 체포되었을 때도 그의 편에서 변호했던 인물이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계속되는 살인협박에도 5월 19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여 공연을 펼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