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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Amy Winehouse 오빠, 'Amy 사망 원인은 식이장애' 주장
    rhythmer | 2013-06-25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팝 아이콘이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가 사망한 지 벌써 2년이 되어 간다. 그녀는 지난 2011년 7월 23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고, 그동안 그녀의 사망 원인은 마약, 혹은 알코올 중독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실제 사망 당시 알코올 농도가 음주 운전 적발 기준치의 네 배가 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최근 그녀의 오빠 알렉스 와인하우스(Alex Winehouse)가 다른 주장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US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는 에이미가 사망한 건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 식이장애(eating disorder)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식이장애는 식이 행동과 관련된 이상 행동과 생각을 통틀어 일컫는 것이며, 이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과식증, 비만이 포함된다고 한다.

    알렉스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오랫동안 심각한 '식욕 이상 항진증(폭식을 하고 토해 내기를 반복하는 증세)'으로 고통받았다고 밝히며, 그녀를 진짜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식이장애라고 밝혔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사망했을 당시 나이는 겨우 27세, 여전히 세계의 많은 음악팬은 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안타까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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