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신예 Lil Snupe 살인 용의자, 경찰에 자수
- rhythmer | 2013-06-26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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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미국 시각) 겨우 18세의 나이에 총격 살해당하여 안타까움을 안겼던 신예 랩퍼 릴 스눕(Lil Snupe)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던 토니 디. 홀든(Tony D. Holden/36세)이 경찰에 자수했다.
'Shreveporttimes.com'에 따르면, 홀든은 25일 화요일 오전 10시 15분(미국 시각), 윈필드(Winnfield)의 경찰서를 찾아왔다. 경찰은 홀든이 스눕의 돈을 빼앗으려 했으며, 결국, 살인까지 이르렀다고 보고했다.이로써 홀든에겐 일급 살인죄가 적용됐으며, 보석도 불가능하다. 홀든은 이미 이전에도 수차례의 마약 거래를 비롯하여 강간, 납치, 불법 무기 소지 등으로 구속된 바 있는 악질이었다고.
사망한 랩퍼 릴 스눕은 믹 밀(Meek Mill)의 레이블 드림 체이서스 레코즈(Dream Chasers Records)와 계약하고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믹 밀이 지극히 아끼던 신예였다. 또한, 스눕이 발표한 첫 믹스테잎 [R.N.I.C. (Real Nigga in Charge)]는 'DatPiff.com'에서 무려 6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랩퍼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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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lit (2013-06-26 19:41:07, 117.111.11.**)
- RIP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