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Kanye West와 Rhymefest, 불우한 청년들 위해 음악 프로그램 론칭
- rhythmer | 2013-07-29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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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그의 오랜 음악 동료 라임페스트(Rhymefest)가 시카고 청년들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 'Got Bars'를 론칭했다.칸예의 어머니 고 돈다 웨스트(Dona West)의 이름을 딴 비영리 단체 '돈다스 하우스(Donda's House)'를 통해 진행될 이번 음악 프로그램은 불우한 환경에 있는 15세에서 24세까지 청년들이 대상이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한다. 기간은 10주이며, 건설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거라고.
칸예는 "어머니는 평생을 교육자로 보냈어. 난 돈다스 하우스로 그녀의 생전 과업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뻐."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돈다스 하우스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라임페스트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인 자신의 아내 도니 스미스(Donnie Smith)도 프로그램에 동참시킬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
한편, 'Got Bars'에서는 음악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과 육체적 건강 관련해서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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