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Pusha T, "내 앨범이 2013년 최고의 앨범이야."
- rhythmer | 2013-08-05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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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 아직 다섯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 많은 화제작이 발표되어 씬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푸샤 티(Pusha T)가 그중에서도 자신의 앨범 [My Name Is My Name]이 최고가 될 거라며 자신감을 비쳤다.그는 최근 에스콰이어(Esquire)와 인터뷰에서 "음, 많은 앨범들을 들어봤어. 그리고 내 것이 더 낫더라고. (웃음)"라면서 "난 내 차에서 틀고 즐기고 싶은 완벽한 앨범을 만들었어."라고 밝혔다.
더불어 푸샤는 레이블의 수장인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제작 총 책임자'로서 얼마나 최고인지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칸예는 천재야. 그의 밑에서 일할 땐 학생이 되지. 그의 학교 학생이 된다는 건 축복받은 거야. 그는 아티스트로서 나와 장단이 잘 맞아. 그는 내 작업물의 팬이거든. 내게 (작업 전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최대한 끝내주게 만들어내지. 칸예 웨스트는 여전히 미친 과학자고 천재적인 남자야. (그가 가진) 요소들이 나의 하드코어, 스트리트 랩 음악 위에 흩뿌려지는 거지."
한편, 푸샤 티는 'Power 98'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내 앨범이 올해 최고의 앨범이야."라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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