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히트곡을 계속 쏟아내며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맥클모어 앤 라이언 루이스(Macklemore & Ryan Lewis)는 인디 노선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그들을 넬리(Nelly)가 극찬하며, 맥클모어와 라이언 루이스의 성공은 메이저 레이블들에게 엿을 먹이는 것과 같다고 언급했다.

여러 레이블을 전전한 경험이 있는 넬리는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하여 "내가 왜 맥클모어를 좋아하는지 알아? 인디펜던트이기 때문이야. (그들의) 허슬에 경의를 표해. 난 레이블 관계자들이 앉아서 '네 재능은 아직 이걸 만들기에 충분치 않아.'라고 얘기나 해댈 거라는 걸 알거든."이라면서 "맥클모어처럼 독립적으로 해나가는 사람들이라면, 오늘날 레이블에 엿을 먹이는 거라고 할 수 있어. 죽여주는 일이지."라며, 의견을 밝혔다.

한편, 넬리는 오는 10월 정규 7집 [M.O.]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