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브루클린에 Notorious B.I.G. 이름 딴 거리 등장하나
- rhythmer | 2013-08-30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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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브루클린에 크리스토퍼 월리스(Christopher Wallace, Notorious B.I.G.의 본명)라는 이름의 길이 생길 수도 있겠다. 르로이 맥카시(LeRoy McCarthy)는 노토리어스 비아이쥐(Notorious B.I.G.)가 어린 시절 살았던 거리의 공동 지명을 추진하는 청원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이번 청원이 통과된다면, 이른바 '크리스토퍼 월리스 길(Christopher Wallace Way)'이 '브루클린 St James Place & Fulton Street'에 공동 지명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1일, ‘Change.org’를 통해 500명을 목표로 청원을 시작했으며, 금일(8월30일 오후 6시 기준) 515명이 서명하였다.
아래는 르로이 맥카시가 올린 청원서의 내용의 일부이다.
크리스토퍼 월리스(Christopher Wallace) “Notorious B.I.G., Biggie Smalls, Big Poppa”는 브루클린 토박이이다. 그리고 그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가사가 담긴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성공한 음악가이다. 이번 청원을 통해 그가 어린 시절 살았던 'St James Place & Fulton Street'에 크리스토퍼 월리스(Christopher Wallace)라는 그의 이름이 공동 지명으로 사용되길 바란다.
Lil Kim이 브루클린을 에스코트하며 Notorious B.I.G.의 기억을 떠올리는 영상Get More: 2013 VMA, Artists.MTV, Music, Notorious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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