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스크랩
  • [국외 플레이리스트] DJ Khaled, 고등학교 밴드에 1,100만 원 기부
    rhythmer | 2013-09-24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디제이 칼리드(DJ Khaled)가 마이매이 지역의 플로리다 고등학교 밴드부에 10,000달러(한화 약 1,100만 원)를 기부했다.

    칼리드는 지난 9월 20일, 마이매이 놀랜드 고등학교 밴드 학생들을 찾았고, 수많은 학생들이 모인 체육관에서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 원)를 기부하였다. 그는 기부금 전달식을 끝낸 뒤, 'Revolt Tv'와 인터뷰에서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위대해 질 수 있는지, 또 내가 그들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알려주고 독려하고 싶었을 뿐이야. 또한, 매년 난 지역사회에 우선적으로 환원을 해왔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부도 지역사회 환원의 방법 중 하나야.”라며, 이번 기부의 목적과 이유를 밝혔다.

    올 초부터 다른 힙합 스타들도 교육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켄드릭 라마는 5월과 9월 각각 다른 고등학교를 방문하였고, 왈레이(Wale)는 7월에 약 2,700만 원 정도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후 8월에는 5,500만원 장학금을 걸고 쥬시 제이(Juicy J)가 트월킹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0

    스크랩하기

    • Share this article
    • Twitter Facebook
    • Comments
    « PREV LIST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