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Game)은 지난 [Jesus Piece]를 마지막으로 인터스코프(Interscope)와 계약이 종료됐다. 그래서 최근 새로운 둥지를 찾는 중인데, 캐시 머니 레코즈(Cash Money Records)와 계약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는 'artistdirect.com'과 인터뷰에서 "인터스코프와 계약이 끝났어. 지금은 자유의 몸이지. 연락이 폭주하고 있어. 아주 많은 미팅도 했고. 다섯 개의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여전히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것, 그래서 계속 이걸 해나갈 수 있는 탄력을 받는다는 건 멋진 일이야. 아름다운 거지. 어디로 갈지는 잘 모르겠어. 난 언테터인적으로 많은 옵션이 있거든."이라며, 향후 행보에 관해 언급했다.

더불어 그는 계약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캐시 머니 레코즈를 슬쩍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난 최소 주당 두세 번에 걸쳐서 스터너(Stunna/*편집자 주: Birdman)와 얘기 중이야. 그는 항상 그와 나를 위해 얼마나 큰 기회가 될 것인지에 대해 말하곤 해. 누가 알아 맨. 난 그가 돈이 많다는 걸 알아. 그리고 난 돈을 사랑한다고. (웃음)"

한편, 게임은 지난 2011년에 발표한 [The R.E.D. Album] 수록곡과 인터뷰에서 캐시 머니와 계약 의사를 암시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