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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디트로이트 ‘힙합 시장’, 28년형 선고
    rhythmer | 2013-10-11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수많은 랩퍼들의 고향 디트로이트, 그곳의 시장인 킬패트릭(Kwame M. Kilpatrick)이 28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올해 43살인 킬 패트릭은 31세의 젊은 나이로 디트로이트 시장에 당선되었다. 호화스러운 옷차람과 귀걸이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그는, “힙합 시장”으로 지지를 얻었다.

    디트로이트 시민들은 젊고 희망찬 그가 침체된 디트로이트 시장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러나 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10여 년 간의 길었던 임기기간 동안 섹스, 스캔들, 뇌물 수수 등 다양한 물의를 일으켰다. 그 결과 오늘 연방법정에서 28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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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W S (2013-10-12 06:29:50, 223.62.173.***)
      2. 아...디트로이트의 힙합시장이 앞으로 28년동안은 정체될거라는 무슨 연구같은건줄 알았는데 그 시장이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1. Scuba (2013-10-11 20:43:05, 117.111.11.***)
      2. 한마디로 망할 놈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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