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Nicki Minaj, 'Control' 벌스에 반응. Kendrick Lamar에게 독설
- rhythmer | 2013-11-04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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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일으킨 'Control' 대란이 이제 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뒤늦게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 번 힙합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그녀는 라디오 파워 105.1의 'Breakfast Club'에 출연하여 스스로 '뉴욕의 왕이자 여왕(King and Queen of New York)'이라 칭하며, 'Control' 벌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난 그가 언급한 자식들 중에서도 상위 5인 안에 들어갈 걸? 그러니 가서 X발 다시 조사하고와. 하지만 난 켄드릭이 '난 여자의 이름은 말하기 싫어.'라고 생각하는 존경받을 신사 중 한 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아님 내가 끝내준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나. 하지만 그 녀석은 내가 끝내준다는 걸 알아."
더불어 니키는 켄드릭의 '뉴욕의 왕(King of New York)' 언급에 관해서도 반박했다.
"난 뉴욕의 여왕이야. 뉴욕의 왕이기도 하지. 왜 그런지 말해줄게. 플래티넘 앨범들을 갖고 있으니까. 내 앨범들은 X나 다섯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어 자식아. 장난까지 마. 내 빌어먹을 업적에 존경을 표하라고 임마. 네가 일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에서 같은 시기에 1위를 기록한 앨범을 갖게 될 때에나 내 위대한 이름을 말 할 수 있는 거야."
한편, 니키는 라디오 출연 이후인 11월 3일(미국 시각)에 트위터를 통해 'Lol, 풀 인터뷰를 포스트할게. 웃자고 한 얘기야. 공식적으로 말하자면, 내 눈엔 제이 지가 뉴욕의 왕이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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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1031 (2013-11-05 09:50:51, 125.139.11.**)
- 어우.. 이건 뭐 영머니 찌라시가 킹오브 뉴욕을 하네;; (에미넴 말대로 머리가 나쁜 뭐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