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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DJ Mustard, Roc Nation과 계약. "힙합계의 David Guetta 될 거야!"
    rhythmer | 2013-11-19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투 체인즈(2 Chainz)의 "I'm Different" , 지지(Jeezy)의 "R.I.P", 타이가(Tyga)의 "Rack City" 등을 프로듀싱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제이 머스타드(DJ Mustard)가 제이 지(Jay Z)의 락 네이션(Roc Nation)과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머스타드는 제이 지의 유튜브 채널인 'Jay Z's Life + Times'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EDM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비교하며, 드넓은 포부를 밝혔다.

    "난 내가 클럽 레코드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의 인식을 전환시키려고 해. 사람들이 나에 관해 생각하는 관점에서 성정하고 바뀌려는 거지. 내 비전을 말해줄게. EDM DJ 같은 힙합 DJ가 없잖아. 빌어먹을 스타디움을 꽉 채우는 데이비드 게타 같은 DJ말이야. 그런 힙합 DJ가 없지. 그래서 난 가만히 생각해봤어. '일반적인 힙합 DJ나 라디오 DJ들이 하지 못 했던 것들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차별화가 무엇일까?'하고."

    머스타드는 데이비드 게타와 비교를 이어가면서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변화하는 것에 관해서도 확고한 의견을 내비쳤다.

    "난 내 앨범을 발표하고, 내 앨범으로 투어를 돌고, 사람들이 데이비드 게타를 보러 가는 것처럼 날 보러 오는 걸 원해. 쇼를 하는 거지. 난 프로듀서이기 이전에 아티스트였거든. 내가 프로듀싱을 시작한 건 사람들이 클럽에서 듣고 싶어하는 음악이 뭔지 알았기 때문이야. 당신이 클럽에서 내 음악을 듣고 싶어하든 싶어하지 않든, LA에 오면, 당신은 (내 음악을) 듣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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