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Eminem)이 "Kim"이란 곡을 통해 상상 살해극까지 벌였던 애증의 전부인 킴(Kim)과 또 한 번 재결합하게 될까? 킴의 어머니에 따르면, 거의 그럴 것이라고 한다.

킴의 어머니 캐슬린 슬럭(Kathleen Sluck)은 "우린 아주 자주 그와 만나고 있어. 난 그들이 다시 합치지 않을까 싶어. 둘이 어느 때보다 좋거든."이라며, 낙관론을 내놨다.

에미넴과 킴은 지금까지 결혼과 헤어짐을 두 번 반복했으며, 둘 사이에 낳은 딸 헤일리(Hailie)는 어느덧 17세가 되었다.

한편, 킴에게는 다른 남자와 사이에 낳은 휘트니(Whitney)라는 이름의 딸이 한 명 더 있는데, 휘트니의 할머니도 에미넴과 킴의 재결합을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