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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Wu-Tang 새 앨범 중단 원인은 Raekwon? Raekwon 벌스 없이 완성될 수도...
    rhythmer | 2013-11-22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탱 클랜(Wu-Tang Clan)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알려진) 신작 [A Better Tomorrow]의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런데 그 원인이 다름 아닌 핵심 멤버 래퀀(Raekwon)이다.

    르자는 이전부터 래퀀이 작업에 합류하고 있지 않다면서 몇 차례에 걸쳐 그의 복귀를 호소했는데, 여전히 상황은 그대로라고.

    르자는 'The Associated Press'와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아직 그의 벌스로 돌아오지 않았어. 그가 여전히 음악의 느낌을 찾기 위해 시도 중인지도 모르지. 우린 더 늦기 전에 이것에 관해 얘기해야 해. 하지만 그는 아직 오지 않았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르자에 의하면, 이미 앨범의 프로덕션은 완성되었으며, 45일 안에 모든 작업을 완료하길 바란다고 한다. 더불어 래퀀의 벌스 없이 앨범을 완성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 또한, 배제하지 않았다.

    "글쎄, 있잖아, 나머지 멤버들과 투표를 해야겠어. 난 독재자가 아니거든(그것과 관련해서 맘대로 결정할 수 없거든). 래퀀은 우탱에서 귀중한 에너지야. 그의 음성, 그의 가사, 그의 접근 방식 모두. 래퀀은 달인 리릭시스트라고."

    과연, [A Better Tomorrow] 작업이 어떻게 완료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많은 힙합팬은 래퀀이 부재한 상태에서 완성될 수도 있을 사태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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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thodwoman (2013-11-25 04:45:09, 49.142.246.***)
      2. 마지막 앨범이라고 했었군요 ㅠㅠ 언제나오나 했는데
      1. 아기코끼리덤보 (2013-11-22 19:29:15, 115.41.172.**)
      2. 래퀀 없으면 안들을래요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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