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앨범 [Crunk Rock]을 발표한 릴 존(Lil Jon)이 이번 앨범은 록과 펑크(Punk) 음악에 영향받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존은 "80년대에 우리는 모두 록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내 기억에 라디오에서는 항상 록과 랩이 흘러나왔다."라면서 "기타 사운드를 음악에 넣으면, 한층 더 강력해진다. 그리고 옛날에 우리 대부분은 록 스타가 되기를 원했다. 물론, 랩 스타가 되는 것도 원했다. 하지만, (당시는) 록 스타의 삶이 죽여줬다. 나에게는 그게 록 음악의 에너지와도 같았다. 난 펑크 음악 역시 들으며 자랐다. 레이먼즈(Ramones), 배드 브레인즈(Bad Brains) 등등...."이라고 이번 앨범을 작업하게 된 배경을 얘기했다.

릴 존의 새 앨범 [Crunk Rock]은 지난 8일에 발표됐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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