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보이 큐(ScHoolboy Q)는 최근 'Vlad TV'와 인터뷰에서 디디(Diddy)의 왕팬임을 자처하면서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런데 디디의 음악적 행보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그는 여전히 돈을 벌고 있다는 거야. 매년 돈을 가장 잘 버는 인물 리스트의 톱을 장식하지. 그가 아티스트로서 마지막 플래티넘을 기록한 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어. 그는 여전히 그 판에 있고, 움직이고 있어. 계속해서 신인을 찾고 있고. 그는 X도 신경 쓰지 않아. 그는 그가 하는 일을 해나갈 뿐이지. 난 디디와 함께했고 말이야."

더불어 스쿨보이 큐는 디디가 자신에게 연락해온 일화를 전했다.

"어디선지 모르게 그가 전화해서 집에 오라고 하더라고. 그는 날 신뢰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였는지 보디가드나 아무도 없었지. LA의 게토 자식이 왔는데도 말이야. 난 그와 함께했어. 돈 문제에 있어서 최고의 친구야."

한편, 스쿨보이 큐의 메이저 데뷔작 [Oxymoron]은 오는 2014년 1월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