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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Gucci Mane, 최대 20년형에 직면
    rhythmer | 2013-12-04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힙합 씬 최고의 악당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구찌 메인(Gucci Mane)이 무려 20년형에 직면했다. 

    올해만 해도 여러 사건을 일으켰던 구찌는 최근까지 2건의 화기 소지 흉악 범죄로 재판 중이었다. 연방 검사에 따르면, 구찌는 지난 9월 12일 이미 몇 건의 사건으로 중죄인인 상태에서 화기 소지로 걸려들었고, 불과 이틀 후인 9월 14일에 다시 한 번 같은 건으로 체포됐다. 특히, 두 건 모두 총이 장전된 상태였으며, 후자는 경찰과 그의 변호사를 위협하는 일까지 있었다. 

    그리고 12월 3일(현지 시각) 이와 관련하여 연방 법원은 구찌에게 최대 20년형과 최고 2억 5천만 원($250,000)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구찌 메인은 음악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구찌 메인이 총기 관련 범죄로 체포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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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SBEE (2013-12-04 22:53:57, 121.161.132.***)
      2.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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