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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Dr. Dre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내년 1월 정식 개시
    rhythmer | 2013-12-05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수많은 힙합 팬의 'Detox 앓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닥터 드레(Dr. Dre)의 새 음악 사업인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 뮤직(Beats Music)'이 내년 1월에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지(Daisy)'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비츠 뮤직은 닥터 드레와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의 트렌트 레즈너(Trent Reznor)의 합작 프로젝트. 닥터 드레의 강력한 사업 파트너인 인터스코프(Interscope)의 지미 아이어빈(Jimmy Iovine)은 이번 서비스에 대해 지난 3월, "음악 감상의 경험 안에서 마력을 재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비츠 뮤직은 유저들에게 스포티파이(Spotify)나 알디오(Rdio) 등의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더 나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음악 큐레이팅을 해줄 것이라고 한다.  

    현재 비츠 뮤직은 베타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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