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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DJ Quik, '9집의 방향성은 89년처럼 젊고 순진한 사운드!'
    rhythmer | 2013-12-09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웨스트코스트 베테랑 디제이 퀵(DJ Quik)이 준비 중인 정규 9집의 음악적 방향성을 밝혔다. 그는  아주 옛날에 했던 것처럼 젋고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고 만든) 순진한 사운드를 원한다고.

    "난 1989년으로부터 온 디제이 퀵과 교신 중이야. 내 옛날 곡들을 샘플링하고 1989년의 디제이 퀵처럼 생각하고 있지. 그때부터의 날 물어 뜯는 중이야. 내가 했던 것만큼 젋고 순진한 사운드가 나올 때까지 난 감동하지 않을 거야. 더 이상 말쑥해지기 싫어. 말쑥한 건 도움이 안 돼. 말쑥한 건 지겹다고. 음악에서는 있잖아, 때때로 'X까, 느끼는대로 하는 거야.'라면서 과감하게 행동해야 해."

    한편, 퀵은 지난 10월 28일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리믹싱, 엔지니어링, 믹싱 작업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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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로윈1031 (2013-12-10 17:19:03, 175.202.126.**)
      2. QDT 보고 싶었는뎅.. 믹싱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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